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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고, 타고, 차단기 떨어지는 위험한 보온등... 이젠 고민 끝
BY 피그앤포크한돈2023.09.05 10: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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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려암, '부란나 보온등' 업그레이드로 성능 개선 'UP'


# 내열성 및 절연성 강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자체 개발


# '2023 KISCTOCK' (주)려암 부스서 제품 선보일 예정

 

 

 

램프의 깨짐 현상 없이 오랜 수명을 유지해 많은 축산인에게 사랑을 받아온 (주)려암의 동물사육용히터가 ‘부란나 보온등’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출시된다.

 

(주)려암(대표이사 이재엽)은 그간 공급해온 제품의 램프소켓(애자) 소재의 자체개발을 통해 나날이 강화되는 농장의 방역시스템에 따라 습기가 많은 환경에도 완벽한 누전방지 기능을 갖춘 보온등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전기 누전으로 인한 축사화재 위험감소와 잦은 수세를 하거나 안개분무시스템을 설치한 돈사에서 원인 모를 차단기 떨어짐 현상이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부란나 보온등’은 기존 금속 알루미늄 합금 원료의 소켓(애자)을 높은 내열성과 절연성을 지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대체했다. 전기차 배터리 부품으로도 사용되는 신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300℃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디는 우수한 내열성을 보이며,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내부식성, 내화학성까지 갖춘 최고의 물성을 가지는 재료로 평가받는다.

 

(주)려암의 이민행 부장은 “기존 제품도 전선, 플러그 등의 부품에 난연재질을 사용하여 화재위험 감소에 우수한 성능을 보였지만, 습기가 높고 돈사 안팎의 기온차가 큰 계절 등 특정 조건에서 발생하는 누전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새로이 선보이는 ‘부란나 보온등’은 기존의 금속 재질의 소켓보다 2배 이상 더 비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개발하여 화재위험 감소는 물론, 오래 사용할 때 램프와 접점이 타고 깨지는 현상, 전선 플러그와 스위치 부분이 녹거나 타는 현상을 완벽히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원인 모를 차단기 떨어짐 현상으로 고객의 클레임이 있었는데 해당 소재를 사용해 절연성을 높여 문제점을 완벽히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려암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부란나 보온등’을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CTOCK 2023)’에서 첫선을 보이고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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